↑ [사진 제공= 연합뉴스] |
공관위는 이 같은 의견을 황 대표에게 전달했고, 황 대표는 막판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황 대표의 총선 출마지 문제를 매듭 지을 예
황 대표에게 2개의 선택지를 제시한 상황에서 황 대표에게 숙고할 시간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오는 10일까지는 총선 거취를 결정하라'는 압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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