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인 미래통합당 서일경 부산 남구을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와 전국적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즉시 최고 단계인 '심각(Red)'으로 격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 예비후보는 "부산에는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실 20곳과 음압 병상 51곳, 민간 의료기관 74곳에 음압격리병실이 있지만 사실상 팬
이어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 대학은 4월 초까지 개강을 연기하고 각 대학이 보유한 자체 임시격리시설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는 등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 수준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