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22일 국무총리실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정세균 총리가 9시3분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발표를 갖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점을 감안해 늦은 시간이지만 직접 대국민 설명을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 총리는 현상황에 대해 정부가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동안 강도 높게 대응해왔으니 믿고 따라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일 일요일을 맞아 많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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