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유명 로비업체인 '파븐 팜퍼 스트래티지스'와 계약을 맺고 한미 FTA에 관한 전략적 자문과 오바마 정부 그리고 미 의회에 대한 로비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FTA에 대해 비판적인 오바마 정부와 미 의회를 상대로 한 우리 정부의 FTA 로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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