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최근 정계에서 물러나 우리 사회에 자신이 정말 필요한 사람인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며, 정계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생각해보겠다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제(9일) 고 제정구 의원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사람
손 전 대표는 특히 용산 참사와 관련해 국민이 정부를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면 이렇게 허탈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정부가 못사는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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