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검찰의 용산참사 수사결과에 대해 경찰에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도저히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는 결론이라며 매우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에서 당 5역 회의를 주재하고 수사결과에 대해서는 재정신청 등 사법판단을 받을 절차가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시비, 당부를 가려볼 수 있다며 특별검사제나 국정조사 요구는 참사를
이 총재는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한 만큼 더이상 정쟁거리로 삼지 않는 것이 좋다며 재개발사업 보완, 경찰의 진압방식 개선 등 정치권의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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