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에 새 공동작전계획이 적용됩니다.
합참 관계자는 한·미가 작년 7월 단일 공동작전계획 작성에 합의한 뒤 오는 7월까지 작성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특히 8월에 실시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이 작계를 처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참가하는 미군 병력은 예년 수준으로 예상되며 예년에
지난해 한국군이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처음 실시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는 군단, 함대, 비행단급 이상 지휘부 등 5만 6천여 명의 한국군과 해외 전개 미군, 주한미군 만여 명 등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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