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청와대 춘추관에 설치된 대형 북 '용고'를 활용해 공익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춘추관 옥상에 있는 용고는 높이 2m, 길이 2.3m의 대형 북으로, 조선시대 백성이 국왕에게 억울함을 알
16일부터 방송을 통해 송출되는 40초 분량의 공익광고는 민원인이 용고를 두드려 고충사항을 해소하고, 양 건 권익위원장이 '희망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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