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본관을 비롯한 경내 모든 건물의 '그린 오피스화'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녹색성장의 아이콘이자 녹색건축물의 모델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청와대 녹색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에너지 사용량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동시에 오는 2012년까지
이에 따라 청와대는 내부 모든 건축물의 실내조명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등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사무공간에 고효율 유리·창호, 고성능 단열재, 회전문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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