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민간단체들이 북한화폐를 무단 반입해 전단과 함께 살포한 데 대해 법질서 확립 차원의 조치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단 살포를 강행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북한화폐 무단 반입은
김 대변인은 단체 측이 무단반입한 북한 화폐의 사진을 확보했다며 현재 유관부처와의 협의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상세 조치사항은 절차 완료 후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