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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구원투수로…민주 "별 영향 없을 것"

전정인 기자l기사입력 2020-03-26 19:32 l 최종수정 2020-03-26 20:58

【 앵커멘트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선거 20일을 앞둔 상황에서 김종인 영입 카드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박형준,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김종인 전 대표 자택을 찾았습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김 전 대표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 인터뷰 :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 "힘을 합하면 반드시 문재인 정권 심판을 하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화룡점정을 좀 해주시면…."

현재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 대표는 종로 선거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선대위는 사실상 김종인 원톱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종인 /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선거를 어떻게 치러야 할 것인가는 그동안 나름대로 생각한 것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가급적 제가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면 소기의 성과도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김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새누리당과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선거의 왕'으로 불립니다.

민주당은 총선에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절하했고, 정의당은 낯부끄러운 행보라고 비판했습니다.

▶ 스탠딩 : 전정인 / 기자
- "코로나19 정국 등 4년 전과는 다른 정치 환경 속에서 김종인 카드가 또다시 통할지 여야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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