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4일 청와대에서 이라크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에너지, 건설, 전력, 방산 분야의 협력 방안을 비롯해 우리 기업의 대 이라크
탈라바니 대통령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방한은 지난 1989년 7월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 후 이라크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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