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정부가 다음 달 말 추
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 "염치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9일) 영등포 당사에서 개최된 당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창출 특위 현판식'에 참석해 "회계연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추경을 얘기하는 무능한 정부는 한 번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한나라당은 작년 말 예산을 통과시킬 때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우리 당의 많
한편 민주당은 오늘 정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고 경제금융, 교육복지, 농림수산, 중소기업, 건설주택 등 6개 본부로 구성된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특위'를 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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