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24일)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 달 5일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조진형 행안위원장은 "경찰청장 내정자의 청문요청서가 지난 20일 제출됐다"면서 "요청서 제출 15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무리해야
강 내정자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배우자 명의의 서울 방배동 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17억 5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본인과 장남 모두 육군 만기제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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