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어제(26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어제 오전 10여 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은 동북아 정세와 북핵 6자회담 진
두 장관이 북한 미사일 문제에 대해 협의한 것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 을 가진지 6일 만으로, 북한 미사일 문제가 그만큼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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