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 동의안이 통과되면서 이르면 이달 중순 해군 함정이 투입됩니다.
국회는 어젯(2일)밤 열린 본회의에서 찬성 170표, 반대와 기권 각각
이에 따라 군은 이달 중순에 4,500톤급 한국형 구축함인 문무대왕함과 31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청해 부대를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견할 방침입니다.
파견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4개월간 보름 단위로 임무를 교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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