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는 내일(6일) 북한군과 제16차 장성급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엔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오전 판문점에서 제16차 장성급회담을 열기로 했다면서 지난 2일 열린 제15차 회담에서 북측에 이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북한군 측이 유엔사의 제안을 수용했으며 오늘 오전 10시부터 45
장성급회담에서는 이번 달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키 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입장 교환과 함께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성과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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