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급받게 될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 기부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춘추관 브리핑을
문 대통령에게 지급될 긴급재난지원금은 2인 가구 기준인 60만원이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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