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선거에서 전주 덕진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아직은 여전히 출마와 불출마의 중간 지점에서 고심 중이라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심이 서면 과단성 있게 행동하겠다
외곽지지조직인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 준비모임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하는 정 전 장관은 그러나 모임에서 동포와 지지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들은 뒤 입장을 정리해 늦지 않은 시점에 최종 결심을 밝히겠다고 말해 결단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