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 '키 리졸브' 합동군사훈련 기간에 자기 측 영공과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북한 측 성명에 대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에 문제를 제기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민간항공기에 대한 북한
정부는 이와 함께 이번 북한 측 성명에 대한 정부의 평가와 입장을 해외 공관을 통해 주요 관련국에 알려 이 사안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