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추가경정예산의 3대 원칙으로 일자리 창출, 내수 확대, 구조조정 지원 등을 꼽았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오늘(8일) 기자간담회에서 "명확한 효과가 있는 일자리 창출, 내수 확대,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추경이라면
추경 규모에 대해서는 "20조∼30조 원 규모는 되지 않겠느냐고 예상하는데 넘을 수도 있다"며 "더욱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 내수진작 등의 예산집행 프로그램이 우선 마련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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