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군부가 키 리졸브 한·미 합동
군사훈련 기간에 남북 군 통신선을 차단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통신선의 즉각적인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동·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 통행·통신·통관에 대한 군사적 보장 합의서 등 제반 남북합의에 의거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구의 출
또, 이번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어적 훈련이라며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긴장 조성 행위를 중단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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