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외교부 아·태 담당 차관이 오는 11일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보로다브킨 차관이 방한해 오는 12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와 제
위성락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보로다브킨 차관의 첫 공식면담이 될 이번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과 관련된 문제와 6자회담 관련 주요 현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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