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국제축구연맹 FIFA 부회장이 오는 19일과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출국합니다.
FIFA는 이번 집행위 회의에서 2010년과 2014년 월드컵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2018년 대회와 2022년 대회 개최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인 정몽준 FIFA 부회장은 이번 회의 때 2018년 또는 2022년 대회 유치 신청서를 낸 한국이 2002년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컵을 단독 개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집행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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