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4월 재보선 전주 덕진 출마선언과 관련해 분란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 지도부가 분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번 재보궐 선거는 민주당에 매우 중대한 선거라며 어떻게든 당의 힘을 모아 승리하고 그 승리가 MB 악법을 막는 원동력 되게 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은 오늘(16일) 오후 공천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공천 기준 원칙을 논의하고 공천 지원 일정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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