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예멘에서 폭발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외국인 대상의 테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정확한 원인은 예멘 정부의 조사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까지는 단정적으로 원인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서 예멘 정부가 사건 처리와 관련해 신속하게 협조하고
이 당국자는 또 여행사 관계자 2명을 포함한 한국인 관광객 18명 중 13명이 세이윤의 관광지 시밤을 찾았다 피해를 입었다고 소개한 뒤 나머지 14명은 비행기편이 마련되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