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아야톨라 하셰미 샤루디 이란 사법부 수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우호협력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이란의 주요 교역대상국으로서 상호협력할 분야가 많다"면서 "양국 국민 간 상호 친근감을 바탕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란에서
이에 대해 샤루디 수장은 "이란의 에너지 자원 개발에 한국 기업과 협력하길 희망한다"면서 "우수한 품질을 갖춘 한국 상품의 대이란 수출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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