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 단체들은 한미 합동 키 리졸브 군사연습이 끝나는 대로 오는 21일부터 대거 방북길에 올라 북측과 올해 사업 계획을 협의하거나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 중 상당수는 당초 키 리졸브 기간에 방북할 예정이었으나, 통일부의 방북 자제 권고와 북측의 연기 요청에 따라 방북시기를 늦췄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가 보건의료와 농업개발 사업 협
경남통일농업협력회도 올해 사업계획 협의를 위해 실무진이 당초 11일 방북할 계획이었으나 21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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