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정부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민주인사에 대해 국가 차원의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6·10 민주항쟁 33주년인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목숨을 바친 희생과
또한 "과거사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화해와 상생의 미래로 나가는 길이라는 소명 의식으로 민주주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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