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20일 덕진 유권자 700명을 조사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2.4%,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29.3%로 집계됐으며, 28.4%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정 전 장관이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에 대한 질문에서도 찬성 응답자가 48.1%로 반대 31.5%보다 많았으며, 무응답이 20.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플러스가 덕진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최대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7%이며 응답률은 1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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