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신규 종합편성 채널의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연구결과가 담긴 방송통신위의 용역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최 의원이 공개한 보고서는 "최근의 경기 불황을 고려하지 않아도 제한된 전체 방송시장의 크기, 제작비 부담 등 여
보고서는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 제작비용이 연간 2∼3천억 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이 아니면 최소한 3∼5년간 감수해야 할 적자를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