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자동차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자동차산업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6일) 간담회에는 완성차 협력업체와 부품업체 대표 14명,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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