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31일) 북한 당국에 의해 이틀째 조사를 받는 현대아산 직원에 대해 입회·변호인 접견 등 권리를 보장할 것을 북에 공식 촉구했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후 3시쯤 우리 당국자 이름으로 북한 당국에 이번 사태의 조속
김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은 현재 기다리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며 억류 직원의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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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31일) 북한 당국에 의해 이틀째 조사를 받는 현대아산 직원에 대해 입회·변호인 접견 등 권리를 보장할 것을 북에 공식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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