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란에 휩싸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의 내년 일반직 신입채용 규모가 작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의원이 오늘(7일)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일반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인 올해 일반직 신입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작년의 절반 규모입니다.
앞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일반직 신입 채용인원이 계속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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