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비롯해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국방부 등 외교안보부처가 북한의 로켓 발사 예고 둘째 날을 맞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북측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4일) 안보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로켓 발
외교통상부도 오전 10시에 서울 외교부 청사 상황실에서 유명환 장관이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해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외교적 대응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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