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내일(6일) 개성공단으로 방북하는 인원에 대해 공장 가동에 필요한 최소 인원으로 규모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5일) 개성공단 현지 입주 기업들에게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차질이 없는 범위내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방북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인원 규모는 600명에서 700명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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