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전면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이 같은 방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
특히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좀 더 신중히 잘 대처해야 하고 북한과의 갈등을 늘리는 것보다는 조금씩 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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