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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문 거부, 노회찬 뭐라 했을까"…진중권 "잘했다 밥 사줬겠지"

기사입력 2020-07-14 10:57 l 최종수정 2020-07-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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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여부를 두고 여러 정치인이 한마디씩 보태면서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피소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조문 거부 의사를 밝힌 류호정, 장혜영 정의당 의원을 향해 "노회찬 의원이 살아계셨다면 뭐라고 했을까"라고 안타까움을 표한 것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잘했다고 밥 사줬겠지"라고 오늘(14일) 응수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전 비서 A 씨 측이 4년간의 성추행 피해를 증언하는 기자회견을 연 어제(13일) "(조문을) 안 간다고 하지 않고, 인간적인 도리로서 애도를 표하고 왔는데, 안 가면 그냥 안 가면 되지. 굳이 이렇게 안 가겠다. 또 본인이 쓴 글을 보니까, 박 시장을 높게 평가하는 모순이 있더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 의원이 언급한 "노회찬 의원이 살아계셨으면 조문 가지 않겠다는 정의당 의원들을 향해 뭐라고 했을까"를 인용하며 "(류호정, 장혜영 의원에게) 잘했다며 밥 사줬겠지. 노회찬이 자기

같은 줄 아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정 의원은 A 씨 측의 기자회견을 두고도 "`꼭 오늘(박 시장의 발인이 있는 날)이어야 했을까` 그런 생각은 들었다"고 에둘러 지적하며 "(박 시장의 죽음을)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너무 부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봤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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