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수행하는 빈도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수행인물 중 빈도가 많이 증가한 사람이 장성택 부장이라
북한 언론에 공개된 장성택 부장의 김정일 위원장 수행 횟수는 2007년 4차례, 2008년 14차례, 올해 들어서는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9차례에 달한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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