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로켓 발사를 놓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합의가 미뤄지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제재에 반대하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압력과 제재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데 아무 도
안드레이 네스테렌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일부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추진하고 있는 추가 제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엄격한 제재는 6자회담에 손상을 미칠 수 있고, 부적절한 보복 조치를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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