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오늘 밤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씨는 일본 나리타에서 오늘 오후 8시30분 출발한 OZ 105 편에 탑승해 밤 11시쯤 인
검찰은 노씨가 귀국하는 대로 노씨의 동의를 받아 이르면 내일 곧바로 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노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공항은 물론 검찰청사 도착 상황을 전부 비공개로 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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