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 발표를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의장성명은 적절한 것으로 평가하며, 북한은 더 이상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도발적 행위를 삼가는 동시에 안보리 결의를 전면 준수해 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주재 한국대표부 고위 당국자는 특히 '북한이 6자
정부 당국자는 "안보리 제재대상에 포함될 북한 기업이 10여 개에 달할 것"이며 유엔이 제재대상으로 지목하면 회원국들은 거래를 전면 중단하기 때문에 북한의 대외활동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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