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파키스탄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2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파키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이런 파키스탄 지원계획을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대테러전 전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 정부와 국민에게 위로를
일본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세계 40여 개국과 국제기구가 참가했으며 총 40억 달러에 이르는 파키스탄 지원의사가 표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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