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4.29 재보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전주 덕진에 무소속 출마한 정동영 후보와 전주 완산갑에 무소속으로 나온 신건 후보가 내일(19일) 무소속 연대를 공식화합니다.
두 후보는 오늘(18일) 오후 전주 객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연대 방침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번 선거를
두 후보는 기자회견 직후 전주 덕진과 완산갑 지역을 돌며 3차례 합동 유세를 진행하기로 했고 선거기간 연합 전선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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