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는 녹색성장의 동반자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자전거를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복원시키는 일은 우리가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하도록 '도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고 자전거가 너무 느리게 달리면 넘어지듯이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도심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으려면 인도와 자전거 길을 서로 구분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자전거 도난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자전거 보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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