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23일) 우리 국민이 국외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여행 시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 여행경보단계를 재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앙골라와 방글라데시, 멕시코, 인도, 이집트, 콜롬비아 등을 여행자제 지역으로 상향 조정했고 브라질, 중국 일부 지역을 여행 유의 지역으로 신규지정했다고 외교통상부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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