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내년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내일(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참전국 주한 공관의 관계관들을 초청해 기념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김 양 보훈처장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마틴 유든 영국 대사를 비롯한 주한 참전국 대사 14명과 킵 멕코믹 미국 무관 등 참전국 주한 무관 10명, 주한미군 관계자 등 모두 40여
정부는 최근 보훈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국방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을 발족했으며 참전국 정부대표 초청과 인천상륙작전 등 전승기념 재연행사, 주요전승지 참전기념시설 건립 등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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