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법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전에, 국회의원과 공무원, 법조인이 먼저 높은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 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아직도
이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법적 규제를 넘어 시장참여자와 정부의 윤리와 책임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식품안전범죄나 아동범죄, 고리사채 등과 같은 사회악은 더욱 엄격히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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