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어제(26일) 4·29 재보선 울산 북구 김창현 민주노동당 후보와 조승수 진보신당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정치적 야합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27일) 울산 북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좌파정권 10년이 나라 경제를 망쳤다며 좌파의 아류들이 이 지역
박 대표는 또 조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진보신당 의원은 국회에 한 사람뿐이라며 혼자서는 파괴행위나 할 수 있지 지역을 살리는 정책 예산을 얻어가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일은 전혀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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