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가 마련한 '국방개혁 2020'에서 현재 68만 명 수준인 군병력을 50만 명으로 줄이기로 한 계획은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방연구원은 최근 미국 외교협회가 '북한 급변사태의 대비'라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안정화를 위해 최대 46
연구원은 한국군 중심의 작전운용은 통일을 주도하는 데 큰 힘이 되겠지만, 이를 위해선 '국방개혁 2020'에 따른 지상군 감축 규모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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